올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가 경기지역에서만 5개 늘어난다.
국세청은 28일 2013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업체 수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면허 허용업체 수는 모두 5개로, 시흥시 1개, 성남시 1개, 안양시 1개, 용인시 1개, 파주시 1개다.
면허신청은 신청서와 자본금 납입 증명서류, 정관 및 주주총회 회의록(법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갖춰 8월1일부터 9월2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하면 된다.
면허교부 대상자 확정은 오는 10월18일, 공개추첨을 통해 한다.
한편 6월 현재 종합주류도매업면허는 1천17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