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직자가 2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달말 명예퇴직과 함께 국세청을 떠나는 서기관급 이상 간부는 당초 22명에서 최근 1명이 더 늘어 2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청별 서기관급 이상 명퇴 예정자는 서울청 5명, 중부청 6명, 부산청 2명, 대전청 2명, 광주청 4명, 대구청 4명으로, 중부청에서 명퇴인원이 1명 더 늘었다.
국세청은 상반기 명예퇴직에 따라 본·지방청 과장급 및 일선세무서장, 초임세무서장 전보인사를 내달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