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계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한 천지세무법인(회장·박점식)이 최근 포천지사를 설립했다.
포천지사(전화:031-532-7272 팩스:031-532-7271)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송우로 7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세무서와 같은 건물에 있다.
포천지사 설립은 지난달 6일 의정부세무서에서 분리된 포천세무서가 개청한데 따른 것으로, 포천지사는 지난 12일 박점식 회장과 포천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포천지사장은 의정부지사장을 역임한 김동원<사진> 세무사가 맡았다.
천지세무법인은 포천지사 개소를 계기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철원군 관내 개인·법인사업자에게 품격높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