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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5. (목)

경제/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 전직원 음주운전 예방 플래시몹 펼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5일 글로벌 70여개국 1만8천800명 전 직원이 동참하는 '책임음주의 날' 캠페인을 통해 '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펼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책임음주의 날'의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의 날'을 선정, 음주운전예방재단,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 500여명과 함께 남산 한옥마을에서 우산을 활용해 붕대에 감긴 실제 자동차가 술잔에 빠지는 상황을 대규모 플래시몹으로 구현하는 등 대대적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플래시몹 행사 이후에는 명동에서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책임음주의 날'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한국에서 음주운전 예방 운동에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고자 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를 한국의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음주 운전 피해로 인한 고통이 줄어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71년부터 40년간 음주 운전과 과도한 알코올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책임음주문화를 장려해오고 있는 페르노리카 그룹은, 2011년부터 전세계 직원이 모두 동참하는 '책임음주의 날'을 매년 지정해 각국에서 음주운전 예방, 미성년자 음주 예방, 마케팅 규약 강화 및 확대, 소비자 정보 및 책임 있는 제품 제공, 음주 예방을 위한 소매업자의 협조 요청 등 5가지 주제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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