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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5. (목)

내국세

국세청,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16명 발령

국세청이 지난 6일자로 사무관 승진자 16명을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로 발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서울·중부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9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들 가운데 16명을 서울청과 중부청에 전보 발령했다.

 

서울청에는 지방청 5명, 일선세무서 6명을 각각 전보했다. 장성우 사무관을 송무1과3계장에 전보했으며, 이교영 사무관을 조사1국2과1팀장, 강천희 사무관을 조사1국2과2팀장에 각각 발령했다.

 

류지용 사무관은 조사4국2과5팀장, 김용식 사무관은 국제조사1과1팀장에 전보됐다. 

 

서울청 산하 일선세무서 과장에는 모두 6명을 전보했다. 이미경 사무관을 서대문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재형 사무관을 영등포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정순 사무관을 영등포서 소득세과장, 노영애 사무관을 양천서 운영지원과장, 김상규 사무관을 삼성서 재산세2과장, 최이환 사무관을 잠실서 소득세과장에 발령한 것.

 

중부청에는 지방청 3명, 일선세무서 2명을 각각 배치했다. 주현철 사무관을 조사1국 국제조사과 6팀장, 이미진 사무관을 조사4국1과2팀장, 김기선 사무관을 조사4국1과3팀장에 전보했다.

 

김선이 사무관은 화성서 부가소득세과장, 권태은 사무관은 평택서 소득세과장에 각각 전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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