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러지는 세무사회임원선거를 총괄하게될 선거관리위원장에 강학용 세무사<사진>가 호선됐다.
세무사회윤리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개최 선관위원장 선임작업을 마무리지음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및 선관위 임원 선임건은 선관위원장에서 위임하도록 했다.
한편, 현행 선거규정상 선관위원장은 윤리위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게 돼있지만, 최원두 윤리위원장의 재선도전으로 윤리위원 중 신망이 높은 강학용 세무사를 선임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