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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삼면경

한국관세사회, 회장 선거구도 돌입…'1강 1중 1약'

◇…한국관세사회가 오는 27일 제 22대 회장선거를 개최예정인 가운데, 지난 4일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결과 총 3명 후보자의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

 

관세사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마감결과 본회 회장인 김광수 관세사(68세·관세법인 화성), 이병숙 관세사(71세·관세법인 부일), 한휘선 관세사(41세·관세법인 한주) 등이 회장 선거에 출마.  

 

현 회장 김광수 관세사는 3선 연임을 위해 다시 입후보했으며, 지난 21대 선거에서 석패한 이병숙 관세사는 재도전에, 한휘선 관세사는 이번에 새롭게 회장 선거에 출사표.

 

관세사계 인사들은 앞으로 선거전 전개과정을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후보등록자 3명 중 '1강 1중 1약'으로 보고 있는 상황.  

 

한편 한국관세사회는 6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각 후보들이 제출한 회장선거 공보물에 대한 심의에 착수하며, 이틀 뒤인 8일에는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선거가 열릴 총회장소를 심의·의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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