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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성북서]배상재 서장 "납세자의 눈과 귀가 돼 공감하겠다"

"납세자의 불만과 애로사항을 납세자의 눈과 귀가 돼 듣고 말하고 공감함으로써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하겠다."

 

배상재 제42대 성북세무서장은 지난 1일 세무서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세정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배 서장은 "성북세무서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지만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하고 싶은 세무서가 되도록 항상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비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멀리 갈 수는 없고, 함께 가면 천천히 가지만 멀리 갈 수 있다"며 공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서장은 안도현 시인의 시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를 소개하며, "매사 업무에 임할 때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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