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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경제/기업

네오플램, 자연 친화적인 내열자기 ‘오롯’ 출시

천연 자연 소재로 빚어낸 세라믹 내열자기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대표·박창수)이 자연 친화적 내열자기 ‘오롯’을 출시했다.<사진>

 

 

네오플램의 내열자기 브랜드 네이처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오롯’은 우리 전통의 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우리 고유의 의미를 담아 단아함과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모던함까지 모두 지닌 제품이다. 

 

특히 뚜껑에는 우리 전통 기와 형태를 적용하였고 몸체는 조선왕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백자의 형태를 담아내 기존 내열자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잡기가 쉽고 편리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오롯’은 모든 원료를 자연에서 얻은 천연 소재인 황토, 점토, 염장석 등의 광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고 높은 페트라이트 함량(열에 팽창하지 않는)으로 경도가 높아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섭씨 1250°C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 후 제작해 영하 20°C부터 고온의 400°C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한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가스레인지, 오븐, 전자레인지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롯’은 무균열 공법을 사용하여 세제 및 음식물 찌꺼기가 전혀 배어들지 않아 위생적이며, 친환경 에콜론 코팅을 입혀 음식 조리 시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하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오롯은 최근 힐링 바람이 거세지면서 친환경, 자연적 소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천연 소재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우리 고유의 미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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