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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국세청, 예산성과금 지급건수 정부부처 중 1위

정부, 예산성과금심사위 개최…16건 총 41명 국세공무원에 6,400만원 지급

창의적 업무추진으로 지난해 4,714억원의 재정수입증대와 545억원의 예산절약 등 총 5,259억원의 재정성과가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국가재정법 제49조에 따라 14일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재정수입 증대 및 예산절감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했다.

 

일선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으로 2011년 총 5,259억원(수입증대 4,714억원, 지출절약 545억원)의 재정개선 효과를 달성한 가운데, 국세청의 경우 16건 총 41명에 6,400만원 지급돼 정부부처 중 1위를 차지했다.

 

금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는 21개 부처(청)에서 신청한 총 179건 중 17개 부처(청) 69건에 대해 예산성과금 2억 5,900백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재정성과 제고에 기여한 공무원 185명 및 3개 과(課)가 예산성과금을 지급 받게 되며, 이중 성과가 특히 우수한 사례(4건)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연 차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일선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보다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 각 부처별 2012년도 예산성과금 심사결과 개요   (단위 : 건, 백만원, 명)

 

신청기관

 

심사결과

 

지급

 

건수

 

지출절약

 

수입증대

 

성과금

 

인원,

 

과․팀

 

1. 감사원

 

3

 

6,148

 

25,809

 

9

 

3, 과1

 

2. 외교통상부

 

3

 

68

 

792

 

6

 

6

 

3. 법무부

 

3

 

-

 

14,480

 

6

 

7

 

4. 국방부

 

7

 

6,397

 

-

 

31

 

17

 

5. 문화체육관광부

 

1

 

19

 

-

 

2

 

1

 

6. 농림수산식품부

 

3

 

2,744

 

-

 

6

 

6, 과1

 

7. 지식경제부

 

6

 

1,048

 

7,964

 

28

 

23

 

8. 보건복지부

 

1

 

10

 

-

 

5

 

3

 

9. 국토해양부

 

8

 

18,325

 

-

 

38

 

20

 

10. 국세청

 

16

 

-

 

368,017

 

64

 

41

 

11. 관세청

 

7

 

-

 

43,173

 

33

 

27, 과1

 

12. 조달청

 

1

 

248

 

-

 

2

 

2

 

13. 통계청

 

1

 

2,304

 

-

 

5

 

4

 

14. 병무청

 

1

 

39

 

-

 

2

 

1

 

15. 방위사업청

 

6

 

16,709

 

11,122

 

18

 

18

 

16. 경찰청

 

1

 

429

 

-

 

2

 

2

 

17. 산림청

 

1

 

-

 

98

 

2

 

4

 

합 계

 

69

 

54,488

 

471,455

 

259

 

185,

 

과3

 

5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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