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정년퇴임한 민오익 전 세무사회 사무처장<사진>이 강원도 강촌에 위치한 더존비즈온에서 제 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
민 前처장은 더존비즈온 산하 ‘미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미래성장위원회는 세무사계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민 前처장은 1980년 세무사회에 입사해 2002년 10월 사무처장에 임명된 이후 32년간 세무사계에 몸을 담아왔다는 점에서 더존비즈온에서의 향후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