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달 9일자로 14명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관세청은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공정·투명한 인사원칙을 적용했으며, 확정된 승진 대상자는 국정철학과 관세청 미래발전전략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 및 성과 우수자로서 조직기여도를 감안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선 현 직급 경력은 물론, 정책과 기획능력, 인품 및 적성, 리더십 등 종합평가 우수자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관세청이 밝힌 승진기준으로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승진후보자 명부’, ‘업무실적’, ‘역량평가 결과’를 각각 ‘4:4:2’로 반영한 종합평정 서열을 최종 승진자로 확정했다.
다음은 서기관 승진자 명단.
△관세청 운영지원과 우현광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김정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김화식
△관세청 통관기획과 전민식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하유정
△관세청 국제조사팀 이승규
△관세청 정보기획과 윤인채
△관세청 정보관리과 임성균
△관세청 이소면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박도희
△부산세관 통관지원2과장 김두연
△부산세관 감시총괄과장 변경현
△인천세관 통관지원과장 김원식
△부산세관 분석실장 김상목(기술서기관 )
-이상 14명(7.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