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이 우리사회에 만연돼 있는 가짜 수출입상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키 위해 그동안 세관에 적발된 가짜 해외브랜드 1천5백여점과 수입농산물 및 한약재 1백여종을 진품과 함께 비교전시하는 등 가짜 해외브랜드 퇴치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은 金昊植 관세청장(사진 중앙)과 愼一晟 서울세관장(사진 오른쪽)이 주한프랑스대사, 주한독일대사, 한국소비자보호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개관식을 갖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