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6.30 고위직 승진 및 전보인사’에 이은 후속인사를 단행하기 위해 인사작업에 착수.
이 번 후속인사 배경은 본청과 지방청에서 근무하고 있던 복수직 서기관이 초임서장 으로 26명이 발령받았고, 사무관 가운데 6월30일자로 일선세무서에서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 22석이 발생했기 때문.
후속인사 시기는 7월 2째주에 발표가 되고 7월 3째주에 부임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분위기.
6월말 명퇴와 정퇴는 서울 6명, 중부 6명, 대전 1명, 광주 2명, 대구 3명, 부산 4명 등 22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어 초임서장 발령으로 인한 공석 26석을 감안하면 48~50석 정도가 공석.
이에따라 후속인사 규모는 150명선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하는 것이 세정가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