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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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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홍보담당관에 김덕만씨 재기용

반부패 정부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는 5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덕만 홍보담당관(51)<사진>을 민간인 채용 공모절차를 거쳐 8일 재기용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전공 박사인 김 홍보관은 2005년 3월 전 부패방지위원회 공보관실이 설치될 때 공채된 이래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로 명칭이 바뀌는 5년간 부패방지 및 옴부즈만 정책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언론의 취재요청을 신속정확하게 서비스하는 등 공보활동 실적이 남보다 앞서 재채용 됐다.
 
기자출신의 김 홍보관은 그동안 부패방지에 관한 정책기고를 500여회나 게재,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Best Civl Servant)'에 선정된 바 있으며,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을 다수 운영하는 웹매니아로 멀티미디어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언론홍보기법', '취재보도실무', '광고사입문', '방송사입문' 등 10 여권의 매스컴 전문서가 있다.

 

◇…김덕만 홍보담당관 이력
▲1959년3월 강원도 홍천 생 ▲검정고시 ▲연대 영문학  ▲런던시티대 국제커뮤니케이션학 석사 ▲한국외대 신방과 정치학박사 ▲헤럴드경제신문 기자, 차장, 부(팀)장 ▲부패방지위원회 공보담당관 ▲국가청렴위원회 공보담당관 ▲국민권익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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