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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삼면경

'납세자의 날' 준비 한창…고마움 전하는 일도 어려워

◇…앞서 직원 전보인사에 따른 업무인수인계 등으로 분주한 일선서에 '납세자의 날'이 다가와 분주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이 요즘 세정가 풍경.

 

특히 대 내외행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의 구성원도 많이 바뀌어 '납세자의 날'과 관련한 일일명예서장 등 행사 세부계획 마련이 대부분 18일 전보 이후로 조정됐던만큼 일감이 한꺼번에 몰려 있는 상황.

 

하지만 각 서별로 '납세자의 날'행사가 연중 관할 납세자들과 교류하는 가장 큰 행사인만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가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관서 마다 나름대로 머리를 짜 내느라 노심초사.

 

한 일선 관리자는 "매년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납세자의 날 행사는 납세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날인데, 쉬울 것 같지만 그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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