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에 누가 출마할 것이냐가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전혀 예상치 못한 인사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이 세무사계 일각에 돌고 있다.
5일 현재까지 표면화 되거나 출마 예상자로 알려진 사람은 이창규 현 회장을 필두로 황정대·임채룡·김상철 씨 등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예상치 않은 인사'가 출마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그 가능성은 황정대 씨가 출마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