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인명구조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의 인명구조 지원사업이 정부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 받은 것이다.
행안부는 4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과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단체공로상을 삼성생명에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구조견센터는 지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총 35두의 119 구조견을 각 도시 소방본부에 무상으로 기증해왔으며, 수많은 인명구조 및 공공시설안전관리에 공헌해 온 것으로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