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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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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축구선수, 경기하다 벼락맞아

월 경기 도중 벼락을 맞은 덴마크 축구 선수가 다리를 잘라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3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덴마크 FC노실랜 소속의 요나단 리히터(24)는 7월21일 2부리그 경기 도중 벼락을 맞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은 되찾았지만 다리에 상처가 심해 잘라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FC노실랜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요나단의 이런 과정은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구단 관계자 모두에게 많은 아픔을 주고 있지만 요나단의 미래와 재활을 위해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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