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1. (토)

삼면경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국세청 간부회의주재?

◇…국세청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본·지방청을 비롯해 일선관서 등 전국의 간부 및 직원들이 휴가에 나서는 등 사실상 8월 2째주가 휴가피크인 셈.

 

특히 이번주에는 백용호 국세청장 등 각 지방청장  등 비롯해 각 국실의 국장과 과장들이 대부분 휴가중.

 

이에따라 3일 개최된 국세청 간부회의는 청장 휴가로 인해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주재했으며 분야별 업무 정도만 챙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전문.

 

일선의 한 간부는 ‘하계휴가’와 관련, “대통령 휴가일정에 맞춰 부처의 기관장들이 대부분 휴가를 보내고 있다”면서 “사실상 2~3째주에 대부분 휴가를 다녀오는 분위기”라고 귀띔.

 

본·지방청 관계자는 “을지훈련이 4째주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2~3째주에 많이  휴가를 간다.”면서 “전국세무관서장회의와 관련된 부서 등 이런저런 특별한 경우에 처한 일부 직원들은  휴가시기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고 작금의 상황을 설명.

 

이같은 상황에 맞게 상당수 각국실 관리자들은  “전국관서장회의가 14일(금) 예정됨에 따라 수석과의 경우에도 2째주에 휴가를 마치고 3째주에는 자리를 지키는 분위기”라면서 “각 국 직원별로 교차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하계휴가 기간 중의 업무 분위기를 표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