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가 국세공무원들과 전문직 종사자들간 '핑크빛' 인연 맺기에 나섰다.
레드힐스(www.redhills.co.kr)는 내달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남년 국세청 직원들 및 세무사들과 교사, 전문직 엘리트 직장인 등의 상대를 초청해 단체 미팅파티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티에는 남녀 각각 40명씩, 총 80명이 참석해 다양한 게임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수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국세공무원이나 세무회계사, 전문직, 일반 회사원 등은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레드힐스정회원은 7만원, 준회원은 18만원, 국세공무원 및 세무사는 별도로 참가비를 내야 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세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