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사진>의 장남이 지난달 25일 발표된 제 5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뒤 늦게 전해졌다.
임 부회장의 장남 태규씨는 올해 33세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및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졸업 후 석유공사에서 근무하다가 늦은 나이에 사법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최철웅 상근부회장의 장남 시영 군의 행정고시에 합격에 이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임정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사진>의 장남이 지난달 25일 발표된 제 5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뒤 늦게 전해졌다.
임 부회장의 장남 태규씨는 올해 33세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및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졸업 후 석유공사에서 근무하다가 늦은 나이에 사법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 최철웅 상근부회장의 장남 시영 군의 행정고시에 합격에 이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