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내연녀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2일 오후 4시께 광주 남구 모 아파트 앞에서 2년 전부터 내연 관계에 있던 A(48)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와 팔에 큰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A씨를 폭행해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뒤 앙갚음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제공)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내연녀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2일 오후 4시께 광주 남구 모 아파트 앞에서 2년 전부터 내연 관계에 있던 A(48)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와 팔에 큰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A씨를 폭행해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뒤 앙갚음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