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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고객의 성공이 최고의 가치, 함께 성취할 방법 모색"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 "택스파트에서 최고의 '맨파워' 보유했다" 강조

“고객의 성공...이것이 세무법인 하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경영학박사)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프라자에서 성료된 ‘2008년 고객간담회 겸 2009년 개정 세법(안) 및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설명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우리 하나는 이러한 행사를 8년째 하는 데 우리 동종업계 세무사 고객분 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현재의 우리 경제가 어려워 표정들이 어둡고 우리 세무사업계 역시 이와 비슷한 분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제, “그러나, 우리 하나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업무영역을 통해 이 어둠 속에서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갈 준비와 실행이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우리 하나는 김정복 전 보훈처장관님의 회장, 김호업 전 중부청장의 고문 합류 등과 4분의 금융전문가 팀장, 국세청 30년이상 경력 베테랑급 팀장, 국세심판원 6~7년 경험의 팀장 등이 금년에 합류했다”면서 “다양한 변화와 어두운 부분을 포용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하나는 고객 여러분을 위해 직접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제, “그것은 비록 우리 하나가 대형 로펌이나 회계법인에 비해 ‘TAX(택스)파트에서 맨파워’적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우리 하나는 대한민국 어느 분야보다도 성심 성의껏 고객 여러분을 도와드릴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며 협력세무사(고객)의 부담 없는 기업경영을 당부했다.

 

이어 김정복 회장(전 국가보훈처장관)도 인사말을 통해 “이 어려운 때에 과연 ‘위기관리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면서 “우리 하나는 맨파워를 갖추고, 분야별로 특화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법인과 차별화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김 회장은 “세계는 지금 투명경영(투명사회)이 기본 바탕인 세상이 됐다”고 전제, “사회가 투명할수록, 선진국일수록 전문가가 더욱더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비교우위에 의한 경쟁가치가 높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해 이런 때일수록 고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기업가치와 기업브랜드를 높여 나갈 것을 적극 제안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는 이 날 고객간담회를 통해 ▶2009년 세법개정(안)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등에 대해 상세하고 전략적인 특강을 실시해 참석 협력세무사 고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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