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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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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난다" 이웃집 닭 독살 50대 입건

대전서부경찰서는 3일 이웃집 닭장에서 냄새가 난다며 닭에 독극물을 먹여 죽인 혐의(재물손괴)로 전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0월 8일 오후 7시께 자신의 집과 5m 정도 떨어진 대전시 서구 김모(50)씨의 닭장에서 악취가 난다며 쌀에 독극물을 섞어 닭에 모이를 줘 20마리를 폐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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