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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황선의 세무사회 업무이사, 제2도약 선언

세무법인 정명(正明) 설립 ‘종합세무컨설팅으로 승부한다’

한국세무사회 업무이사를 맡고 있는 황선의 세무사<사진>의 세무법인창립식이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오시덕 전 국회의원( 공주고 총동창회장), 유병탁 두산그룹 부회장, 진우범 종로세무서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개최됐다.

 

‘세무법인 정명(正明)’ 설립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황선의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와 개인사무소를 경영하면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정성을 담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정확하고 명확한 종합세무컨설팅을 통해 신뢰받는 세무법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발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선의 세무사는 '57년 충남 청양生으로 '77년 공주세무서에 입사해 국세청, 반포·여의도·종로署 등에서 법인세과 조사과 업무들을 두루 거쳤다.

 

또한 종로서 조사과에 근무 당시 음성·불로소득자에 대한 조세를 추징하는 한편 자료상 근절대책방안을 마련해 서울청과 국세청 업무집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청장표창(2회)과 국세청장표창(3회)을 받았고, 지난 2002년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종로세무서 관할에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했다.

 

이후 황 세무사는 종로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업무이사, 종로세무서 납세자 보호위원장 등을 맡아 국세행정의 동반자역과 더불어 세무사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황정대·임정완·최철웅 세무사회 부회장, 오시덕 전 국회의원( 공주고 총동창회장), 유병탁 두산그룹 부회장, 진우범 종로세무서장, 송춘달 전 서울세무사회장, 노석우 법무법인 바른고문, 김성준 대구청 세원관리국장, 박성구 보좌관(박진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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