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조용근)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충남 아산 도고글로리 콘도에서 ‘2008년 회직자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총 5개 주제의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우선 회원들의 서비스 향상과 회원 사무소의 경영합리화 등 회원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세무사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공제기 제도개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제기금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외에 세무사회는 세무법인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효과적인 회원 연수원 건립문제에 대한 회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회직자워크숍은 통상적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돼, 직전 워크숍은 지난 2006년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본회 회직자, 지방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