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27일 실시하는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0명 선발에 4만7천163명이 응시, 평균 67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광주.전북.전남이 6명 선발에 6천390명이 지원, 가장 높은 1천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인천.경기.강원이 714 대 1, 대구.경북이 696 대 1, 부산.울산.경남.제주가 665 대 1, 대전.충북.충남이 538 대 1, 장애인이 1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연합뉴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