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사진>은 지난 2일 재단법인 ‘사랑과 행복나눔’ 감사로 취임했다.
사랑과 행복나눔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눈다는 취지로 설립된 복지재단으로,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조용근 세무사회장은 지난 해 8월 동대문구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명예 본부장으로 취임하는 등, 봉사하는 세무사상 확립과 나눔과 섬김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