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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회계사시험 준비생 국제기준(K-IFRS) 공부해야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10년도 이후 공인회계사 시험의 출제 범위에 포함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0년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의 회계학(1차시험)과 재무회계(2차시험) 과목의 회계처리기준 관련 문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 출제된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한 국제회계기준(IFRS)을 번역해 만든 것으로, 2011년부터 국내 모든 상장사에 적용된다.

   따라서 2010년도 이후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생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공부해야 하며, 현 기업회계기준으로 공부한 수험생은 내년도 시험에서 1차에 합격한 뒤 2차에서 '재무회계' 과목을 부분합격해야 한다.(연합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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