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신광순)는 11월2일부터 3차례에 걸쳐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희망교육은 ▶수출입 회계(11월2일) ▶업종별회계와 세무실무(11월5일) ▶4대 보험(11월9일)순으로 진행되며, 11월말에는 법인세신고 실무를 교육할 예정이다.
이은자 연수교육위원장은 ‘수출입 회계’ 강의계획에 대해 “무역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수출입에 대한 회계처리와 세무신고에 대해 강의할 방침”이라면서 “특히, 실무상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주의깊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육성민 연수교육위원은 ‘업종별회계와 세무실무’ 강의를 통해 회원사무소 직원들이 보다 균형 잡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며, 방상진 노무사는 ‘4대 보험’에 대해 성심껏 강의할 계획이다.
중부세무사회 관계자는 “3과목 중 어느 한 과목만 신청해도 무방하다”면서 “수출입회계, 업종별회계와 세무실무 책자는 교재포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