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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내국세

국세청 9급공채 1,350명, 11월12일부터 원서접수

 

국세청에 근무할 세무직 9급 1천350명(일반 1,319명, 장애인 31명)이 공개 채용된다.

 

29일 국세청은 ‘세무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이같이 공고하고 11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9급 임용공고에 따르면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회계학(회계원리, 원가회계) 등이며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의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79.1.1~1990.12.31)이며 제대군인과 장애인의 경우 연령이 약간 연장된다.

 

△필기시험 장소공고는 오는 12월10일이며, 시험일자는 12월16일(합격자 발표 2008.1.14) △면접시험 장소공고는 2008년1월14일이며, 시험일자는 2008년2월3일 (합격자 발표2008.2.12)실시될 예정이다.

 

국세청 총무과 관계자는 “응시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중앙인사위원회 접수사이트에 직접 접속하거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접속한 후 접수(09:00~21:00)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2008년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7·9급 공무원을 충원할 예정”이라면서 “재직중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취득이 용이해 퇴직후에도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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