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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세무서 정부해 업무지원팀장<사진>은 국세공무원생활 30년 가까이 됐다. 그동안 그는 본청 및 지방청에서 13년간 근무했다.
특히 △감사분야 4~5년 △조사분야 4년 △원천세분야 4년 근무하면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항상 적극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재정 수요확보와 공정·투명하고 따뜻한 세정구현에 기여했다.
특히 원천세과 재직시 국가 및 공공기관의 근로소득세 변칙처리 관행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전산에 의한 수후검증시스템을 개발, 정상화시킨 숨은 일꾼이라는 평을 주위로부터 들어왔다.
EITC(근로장려세제)도입을 위한 기초실무를 담당했으며 4대 공적보험 징수행정 개선을 위해 국세청 과세자료 이용방안 등의 효율화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 관내 40년 장기사업자 우대행사 성공리 개최
작년 정기인사(2006.2.28)시 종로세무서 업무지원팀장에 부임한 이후에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현하기 위해 종로 관내 40년 이상 장기사업자를 대상으로 종로세무서 한마음축제 ‘마흔살의 아름다운 밤’행사를 개최해 세무서와 사업자가 하나되는 행사를 추진해 주요일간지 등 15개 언론사로부터 고무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미혼모의 집 건립기금 마련
국내입양 미혼모의 집 건립기금 자선콘서트에 지방청장과 종로세무서 직원, 세정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마련한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관내 사랑의 가게에도 사랑의 물품과 기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도록 행사추진을 하기도 했다.
◈ 상시 학습교육 활성화 앞장
종로세무서 업무지원팀장으로서 감사, 조사, 원천세, 기획업무 경험 등을 살려서 항상 직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상시학습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직원 자체강사 발굴에 의한 자체 상시학습체계 구축으로 직원상호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자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후배양성을 위한 멘토링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묵묵히 일하고 있다.
◈ 세무특성화 고교 관학협력 체결
최근에는 ‘세무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대동정보고등학교와 관학협력 체결과 교과편성 및 실습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 자체 소식지(좋은 아침) 출근전 발송.
직원 상하 동료 상호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종로세무서 자체 소식지인 ‘좋은아침’을 매일 출근 전에 직원들에게 발송해 유대를 강화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다.
◈ 세무대리인 대상 '세금문예 작품전' 기획추진.
6월에는 따뜻한 세정의 대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종로세무가족 ‘세금문예 작품전’을 기획추진해 종로세무서 직원과 세정의 한축을 담당하는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참여하도록 하는 문예작품전을 통해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 세무서장 등 관리자의 평가
감사관실 근무시 직원의 업무추진 능력을 감안해 효율적인 감사업무을 수행함으로써 납세자에게는 엄정하면서도 직원에게는 감사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추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업무처리에서는 부조리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는 방법 등으로 30년 동안 일체의 잡음이 없는 등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청렴을 유지하고 있다.
송찬수 종로세무서장은 “업무수행에 있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면은 관리자 뿐만 아니라 동료직원까지도 매우 칭찬하고 있다”면서 “후배들에게는 일방적인 업무지시보다는 대화를 통해 현안업무를 처리하는 등 아주 모범적이다”고 평가했다.
업무요공 및 업무개선 등으로 모범공무원, 국세청장 표창(2회)를 수상하는 등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업무개선 노력과 혁신마인드가 뛰어나다.
종로관내 8개 중앙언론사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관계 구축으로 국세 현안업무에 대한 홍보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혁신분야는 창의적으로 혁신활동을 추진해 2006년 서울청 1위의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2007년에도 종로세무서는 혁신우수관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안성에 홀로 사는 모친을 위해 한달에 3~4차례 방문해 병원에 모시고 가는 등 효심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