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일 ‘종합부동산세 명예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연예인 박상원·김미숙 씨를 ‘종합부동산세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2년간 종합부동산세 납세홍보물의 표지 모델, 영상물 출연 등 종합부동산세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유영필 국세청 납세홍보과 수석계장(과장 공모中)은 “올해는 종합부동산세 신고대상 인원이 늘어나 종합부동산세 홍보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원숙한 연기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탤런트 박상원과 김미숙을 위촉,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진배경을 전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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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원氏
○ 2001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 주요 경력
- MBC 공채 18기 탤런트(’86)
- 그것이 알고 싶다(’07,SBS), 대망(’02, SBS),
모래시계(’95,SBS), 여명의 눈동자(’91,MBC) 등
다수 TV드라마 출연
- SBS 스타상 최우수연기상(’95)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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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氏
○ 한국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졸업
○ 주요 경력
- KBS 공채 6기 탤런트(’79)
- 세븐데이즈(’07), 말아톤(’05) 등 다수영화
황금신부(’07,SBS), 나도야 간다(’06,SBS) 등
TV드라마 출연 및 라디오 진행
-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05)
KBS 바른 언어상 라디오진행부문(’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