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의 향토기업에 대한 사랑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부산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인재상 재정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4개 부문(대학, 공공, 기술․연구, 문화․체육)에서 총 10명의 인재를 발굴하여 부산상공회의소 회장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우수인재상은 성적․자질 우수 대학생, 부산경제 발전 공헌 공무원, 성과우수 기술자․연구자, 예술․체육 발전 예체능인 등 사회 전 분야를 망라하여 시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부산상의 창립기념일인 오는 7월 19일 거행할 예정이며, 6월초 선발 공고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7월초 전문가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은 6월말까지 부산상의 사무국(통상진흥팀, 990-7083~6)으로 하고 선발요강은 부산상의 홈페이지(www.pcci.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