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국회’,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국회’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선, ‘국회가족극장’, ‘한국전통문화강좌’, ‘영상음악회’가 그것.
국회가족극장은 오는 5월17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영화가 상영된다.
한국전통문화강좌는 최종민 교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오는 5월23일 오후 7시 국회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맛볼 수 있다.
영상콘서트는 오는 6월5일 가질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즐거운 우리문화, 우리가락 배우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면서 “재미있는 우리가락 이야기, 국악연주감상, 민요따라부르기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람은 무료이며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다.
가족극장은 1998년부터, 영상음악회는 2005년 10월부터, 전통문화강좌는 2007년 4월부터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