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이 세종청사 직원들에게 15일 간식차를 쐈다. 이날 간식차는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김창기 청장은 이날 세종청사 앞에 간식차와 커피차를 불러 본청 직원들과 청사 상주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중한 휴식시간을 제공했다. 정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5개 부문(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적극행정)에서 업무성과를 평가하는데, 이번 평가에는 민간전문가 222명과 일반국민 3만617명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국세청은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국세청이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정부업무평가가 현재와 같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부문별로는 주요정책, 정부혁신, 적극행정 3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주요정책은 부문 신설 이후 최초로, 정부혁신·적극행정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세청은 지난해 중점 추진한 ▷홈택스 고도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모두채움 확대 등 납세서비스 개선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 신설 등 수출·투자 지원 ▷장려금 자동신청제도 도입, 환급금 찾아주기 등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노력이
한국관세사회(회장·정재열)는 12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회계 결산안 및 2024년 예산안을 의결한데 이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금년을 관세사 시장규모 확대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신보수율 산정 프로그램 보급과 성실신고 사후확인제도를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든든한 동반자이자 최고 전문가인 관세사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관세청은 관세사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업무영역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갑진년 새해, 2만여 국세공무원 마음과 정성을 다해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국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
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가운데, 사회의 빛이 되는 봉사·장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세행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갑진년 새해 3일 현충원 참배 고광효 관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고 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관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소재 반도체 제조 수출입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1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국감에 대비해 양동구 광주국세청장과 광주청 운영지원과 전 직원은 3주 전부터 청사 사무실 정리와 국감장 정리정돈 등 외부손님 맞을 준비를 하느라 연휴도 반납한 채 국정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국감 시작에 앞서 양동구 광주청장과 직원들은 아침부터 주차장의 차량 정리에서부터 청사 1·2·3 층 안내요원(직원)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의전에 만전을 기했다. 청사 3층에는 광주청 직원들이 감사준비를 위한 PC 등을 설치하고 감사 1시간 전부터 지방청 간부들은 예상질문 및 답변 준비에 분주했다. 기획재정위원회 2반 국회의원들은 광주지방국세청, 광주본부세관, 한국은행 광주·목포본부, 광주지방조달청, 광주지방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50분까지 2시간여 동안 실시하며 지역세정의 추진방향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감에 앞서 이동운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비롯 양동구 광주청장 등 간부들과 간단한 환담을 나눈 뒤 10시30분 유동수(더불어민주당) 감사반장에 의해 국감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광주청장과 5개 수감 기
평택직할세관 찾아 화물관리인·특송업체에 위험화물 반입 차단 당부 고광효 관세청장은 5일 평택직할세관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세관직원과 화물관리인 및 특송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평택항 해상특송화물을 통한 마약 등 위험화물 반입차단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화된 관세국경 감시망 구축을 당부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이 25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상반기 마약 밀수 단속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 2월 발표한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관세행정의 최우선 순위를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 첫날을 맞아 "마약!! 안돼!"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해외에서의 마약류 구매·반입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한시간 가량 펼쳤다. 이날 관세청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일상 속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각종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마약탐지견 시범 행사 등을 진행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출국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방법(약칭 '마약-나뽀4')'이라는 주제로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7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무역·물류환경을 감안해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통관 애로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글로벌 관세협력 활동을 강화할 것을 시사했다. 또한 마약류 국내 반입 원천차단과 국가첨단기술의 해외 불법유출 등에 대한 엄정 대응과 함께 관세행정 전 영역에 걸친 신기술 활용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관세청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그는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피와 땀으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에 관세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7일 국립대전현충원 관세청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 윤태식 관세청장은 7일 오전, 호국보훈의 달 및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관세청 간부 40여명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 및 참배를 했다. 윤 관세청장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 가슴에 새기면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수기하며, 관세국경 수호 의지를 다졌다.
관세청이 사상 최초로 개최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K-Customs Week 2023’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개최되는 'K-Customs Week 2023' 행사는 전 세계 78개국 관세당국 대표가 ‘글로벌 관세협력과 디지털 세관’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며, 대회 첫날에는 57개국 관세당국 대표들이 윤태식 관세청장이 주도하는 ‘서울 선언문(Seoul Declaration)’ 채택에 합의했다. 한편 이번 'KCW 2023' 행사에서는 최첨단 관세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20여개 기업·연구진이 참가국들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분야 기술력을 홍보하는 전시관이 상시 운영된다.
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수출활력 제고와 경제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간부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참배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계묘년 새해, 중부지방국세청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