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회장·정재열)는 12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회계 결산안 및 2024년 예산안을 의결한데 이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이 제48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40311/art_17102243423191_748212.jpg)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금년을 관세사 시장규모 확대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신보수율 산정 프로그램 보급과 성실신고 사후확인제도를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세사회 제48차 정기총회가 12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회원들이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40311/art_17102243634949_daa75d.jpg)
![ 고광효 관세청장이 한국관세사회 48차 정기총회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40311/art_171022435053_58ec02.jpg)
고광효 관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든든한 동반자이자 최고 전문가인 관세사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관세청은 관세사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업무영역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관세사회 제48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40311/art_17102243695401_87026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