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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 ‘제14회 회원친선 골프대회’

우승 윤종경 세무사, 메달리스트 김형원 세무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문혁곤) ‘제14회 회원친선 골프 대회’가 30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인이스트 CC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문혁곤 골프동호회장을 비롯해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이창규 前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는 지역세무사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개최돼 좀 더 회원 간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혁곤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4회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윤종경(78타ㆍ70.8타) 세무사(통영지역세무사회장)가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김형원, 준우승 안광부, 3위 이원택, 4위 김삼목, 5위 김은준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상에는 권중근(310m), 니어리스트 이경일(1m64㎝), 버디상 문병엽, 파상 이동익, 보기상 조순익, 행운상 구경부, 아차상 전태익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14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져 개근한 회원(이청동, 최상곤, 김조동, 송수갑)에게 개근상과 공로상(노태주, 조세현, 김성겸, 하재갑, 조기제, 전해진)도 함께 시상했다.

 

단체 우승은 동래지역세무사회, 준우승 울산지역세무사회가 차지했고, 참가상에는 김해지역세무사회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골프동호회 회장으로 윤가일(세무사ㆍ업무정화조사위원장) 회원이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윤가일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 간에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매년 가을에 1회 열리는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내년부터 봄, 가을으로 년 2회 개최할 것”을 밝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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