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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정가현장

서대문세무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서대문세무서(서장`안도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관내 불우시설을 3곳을 찾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등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서대문구와 은평구를 관할하는 서대문세무서는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장애인협회”, 중복장애 아동 시설인 은평구 증산동 소재 “민들레 울”, 무의탁 출소자 시설인 은평구 진관내동 소재 “한마음쉼터 선교회”를 차례로 방문, 운영현황 및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도희 서대문세무서장은 "우선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한 200여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모든 곳을 환히 비추는 보름달처럼 관내 모든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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