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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세무서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나요


세무서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나요!

일선 세무서에 어린이집이 설치 운영된다.

국세청은 29일 오후 4시 서울강남역 네거리에 위치한  강남합동청사에 직장 보육시설인 '우리누리어린집'을 개원했다.

우리누리 명칭은 '세우리' '세누리' 국세청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68평에 보육정원 39명인 우리누리어린이집은 국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고 차순위로 인근 기업체 직원 또는 저소득 계층 자녀 보육도 허용할 방침이다.

이번 개원한 국세청 보육시설은 중앙행정기관 중 세번째이다.

국세청은 내년에는 중부지방국세청사와 동대문세무서에 추가로 보육시설을 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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