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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지방세무사회, 국세동우회와 결식 어르신에 도시락 나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김기호)는 30일 설명절을 맞아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및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김기호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광주시 남구 나눔의 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 준비해 간 쌀 360kg(20kg×18포대)과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 최현노 부회장, 윤정두 업무이사, 서정숙 여성세무사위원장, 김명하 총무이사, 오순 홍보이사, 서석진·이인제 세무사,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 주경석·박요주 고문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늘 함께해 시·도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은 “국세동우회는 국세가족들의 친목과 봉사단체로서 1만여 회원 중 6천여명이 현직 개업세무사로 활동 중이며, 회원의 상당수가 단체장 경영인 교수 자문위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매우 역동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는 30일을 전후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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