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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세무사회, A+라이프(효담상조)와 업무협약 체결

전용 상조키트 등 더나은 상조서비스 제공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2일 회관에서 더 나은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라이프(효담상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와 A+라이프(효담상조)는 세무사회원과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조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상조서비스는 기본 서비스 구성에 추가로 ▷상조키트(일회용품) 300인분 1박스 제공 ▷장례 전 무료 컨설팅 및 영정사진 제작 ▷장례 후 행정절차 안내 등이 포함돼 있으며, 기본 상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상조키트(일회용품)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상조서비스 상품은 365일 24시간 전화(1688-5390), 문자 접수를 통해 전문 상담원과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며, 내달 4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맘모스앱(세무사상조회) 또는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세무사전용, 회원경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무사회원 뿐만 아니라 세무사사무소 직원까지 세무사 공동체 일원으로서 체계적인 상조서비스와 전용 상조키트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깨알같이 작은 것일지라도 꼼꼼하게 챙겨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A+라이프(효담상조)에서는 서덕태 대표이사와 이경원 전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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