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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활동하게 됐다.

 

법무법인(유) 광장은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영입해 조세관세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유재철 광장 고문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금융학 석사)를 나왔다.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재정경제원 세제실을 비롯해 국세청에서 경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조사3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세무사 자격은 지난 2008년 취득했다.

 

광장은 유재철 고문의 합류로 조세관세그룹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는 “세무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유재철 고문의 영입을 통해 조세관세그룹은 물론 광장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장은 고객들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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