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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정가현장

[정읍서]색다른 이벤트 "웃으면 복이와요"

일선세무서에서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색다른 이벤트 행사가 열려 활력을 주고 있다.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지난달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 친절한 납세서비스 고취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웃음사진을 촬영하는 '아름다운 미소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원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통해 친근한 관서 이미지를 심어주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소대회 결과 최현영 조사관과 최연평 조사관이 각각 남녀 베스트 스마일 직원으로 선정됐다.

 

최현영 조사관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는게 동료들간 서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평 조사관도 "많이 웃고 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에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세공무원 모두가 많은 일 속에서도 가능한 즐겁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읍세무서 김광근 서장은 "금년도 중점 추진 사항의 하나로 밝고 즐거운 사무실 만들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트라넷 개인 프로필 사진을 활짝 웃는 사진으로 바꾸는 등 웃으면 복이온다는 마음으로 활기찬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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