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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정가현장

[정읍서]'찾아가는 납세서비스' 만전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맞아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소득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정읍서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업무에 따른 원거리 신고 신청자(고창, 부안)를 위해 현지에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납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정읍서는 광주지방청의 추진방향에 발맞춰 고령의 근로장려금 신청자들이 관내 읍.면주민센터에서도 장려금 신청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광근 정읍서장은 "5월은 국세공무원들이 가장 바쁜 달이다"며 "차질없는 소득세신고와 장려금 신청업무를 위해 개인납세과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거서적으로 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서장은 "신고 신청 초기인 지금은 근로장려금 신청자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다"며 "신고가 많이 몰리는 월말을 피해 미리미리 신고하고, 신청할 것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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