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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정가현장

[정읍서]전입 환영 '임용장 수여식' 개최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직원을 위한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실시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 등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18일 정읍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23명의 직원이 새로 전입해 본인의 희망과 인사기준에 따라 각 부서에 부임됐으며, 이날 강태원 업무지원팀장 등 7명이 팀장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읍서는 전주 및 광주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사무실 주차장 등 청사환경이 우수해 직원들로부터 선호하는 세무서로 우수 직원들이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입 직원을 대표해 환영 꽃다발을 받은 재산법인세과 장해준 조사관은 "산 좋고 물 좋으며 인심 좋은 고장 정읍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들과 잘 협력해서 좋은 실적도 내고 활기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근 서장은 "직원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후표산(衆煦漂山)의 마음으로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과 공평과세 실현 등 금년 세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읍서는 지난해 조직성과평가 및 체납정리 등에서 매우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쾌적한 청사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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