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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세정가현장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읍서는 지난해 조직성과평가와 체납액 정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이에대해 김광근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개인납세과 오선주 조사관 등 7명에게 국세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국세청장상을 수여한 오 조사관은 "지난해 조직개편 및 엔티스 개통 등으로 우리 국세공무원들이 어느 해 보다 힘든 한 해였는데 2만 국세 가족이 한마음으로 이를 잘 극복하고 '세수 200조원 시대'를 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근 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금년에도 중후표산(衆煦漂山)의 마음으로 성실신고 지원 등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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