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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이천서]추색(秋色)에 물든 세심(稅心)

이천세무서(서장·김대식)는 지난 18일(토) 등산동호회 60여명과 함께 가을산을 오르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한편, 하반기 업무마무리 과정에서 힘찬 파이팅을 다짐했다.

 

이천서가 이날 직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찾은 산은 관악산으로, 과천향교부터 연주대까지 등산 후 다시 과천향교로 하산하는 등 4시간여에 걸친 과천기점 원점회귀코스.

 

이날 산행에 참가한 직원들은 4시간에 걸쳐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관악산 정경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졌으며, 하산 후에는 인근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친목 도모와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직원들과 함께 산행한 김대식 이천세무서장은 “이번 관악산 등반을 통해 직원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그간 소홀했던 체력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하루 즐거운 산행으로 그간의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으로 업무에 복귀해 납세자 신뢰도 제고 등 업무에 더욱 활기차게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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