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달 25일 마감되는 2011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22일 북부산(서장 안광원)ㆍ부산진세무서(서장 정정룡)를 차례로 순시, 부가가치세 신고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업무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지방청에서 신고 관련해 지원해 줄 사항은 없는지 등을 파악해 문제점을 바로 개선 및 조치하고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 청장은 이날 신고현장을 들러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서장이하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고 “관리자는 중요한 자리에 있다”며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